하하하하... 그런지 알았습니다.
너무 좋은 사진이 될 뻔 했는데 과한 욕심이 그르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물방울에 담고 싶은 꽃을 너무 들이대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기대했기 문입니다.
조금만 거리를 두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필꽃을 가리지 않을 바로 그정도 말입니다.
다만 이 때는 카메라 방향도 요리조리 옮기며 이슬 속 영상을 다시 조준 해야 합니다.
조금 멀리 있어도 빛환경과 각도가 알맞으면 영상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나팔꽃과 물방울 만을 찍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마지 않습니다
너무 좋은 실전경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곧 물방울 사진 도사가 되실 뉴델...님,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