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R2 Playmemories 와이파이 리모트(테더) 촬영 테스트
작년에 촬영했었던 영상입니다.
스탠드에 있는 카메라는 a7r2 + 90mm macro
playmemories app이 설치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 입니다.
매우 오래된 스마트폰임에도 무리없이 구현됩니다.
혹시, 소니 엑스페리아 사용하시는 분 있으면 어떻게 구현되는지 영상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왠지 소니 스마트폰에서 더 작동이 잘될거 같은 근거는 없지만 느낌만 있는 추측...^^)
짧은 영상이지만, 터치감, 핸드폰으로 사진이 전송되는 속도등을 보기에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본격 테더링이라고 하기엔 무리고, 그냥 스마트폰 리모트 촬영 수준으로 불러야 할듯하네요.
그래도, 꽤 유용합니다.
본격적인 테더 촬영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는,
1. JPEG만 핸드폰으로 전송이 됩니다.
- 정확한 노출이나 색감, 관용도 등을 스마트폰에서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2. 정밀하게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 해상도가 낮은 영상으로 핸드폰으로 전송이 되므로 핸드폰상에서 정밀한 포커싱이 불가합니다. (왠만큼 포커싱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매우 큰장점도 있습니다. (어시스트 없이 촬영시)
1. 어시스트 없이 직접 피사체와 조명을 핸드폰 화면을 통해 정확하게 세팅 및 스타일링 가능
-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와 카메라를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핸드폰 화면을 보면서 바로 세팅
2. 테더링 보다 간편하게 속도감 있게 대량촬영가능
3. 포커싱을 화면터치로 가능
4. 실시간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는게 가능해지면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함.
이상입니다.^^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