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에서 raw 파일 작업과 tif 파일 작업의 차이에 대하여.

질문 & 답변

라이트룸에서 raw 파일 작업과 tif 파일 작업의 차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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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라이트룸에서 불러오는 RAW 파일과 카메라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 불러오는 RAW 파일의 차이가 있기에,

 

보정 편의성을 위하여 카메라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TIF 파일로 변환한 다음에 그걸 바탕으로 라이트룸에서 최종 작업하는 것을

 

워크 플로우로 삼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저의 경우는 캐논을 사용하기에) 

1. 디지털렌즈최적화라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2. 라이트룸 작업 시 제가 카메라 촬영 시 LCD나 JPG로 봤던 그 결과물 기준으로 작업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경우에 RAW 파일에서 노출 등을 만지는 것과 TIF 파일에서 노출 등을 만지는 것에서 보정 관용도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차이가 존재 한다면 제가 워크 플로우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 NIK COLLECTION 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RAW 파일에서 NIK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TIF로 변환하여 결과물이 만들어 집니다.

이 경우 라이트룸에서 기본 보정을 끝마치고 NIK으로 최종 마무리 하는 것과,

NIK으로 기본보정을 한 상황에서 결과물인 TIF 파일을 가지고 라이트룸 보정으로 마무리 하는 것과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8-04-04 19:28:19 질문하기에서 복사 됨]

1 Comments
M 권학봉 2016.11.16 17:19  
1. 워크 플로우상 RAW파일이 1차로 TIFF파일로 컨버팅 되어 라이트룸으로 들어 옵니다.
이때, 라이트룸에서 보정할수 있는 관용도는 급격하게 줄어 듬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캐논에서 제공하는 컨버터가 촬영당시 카메라에서 설정했던 값들을 불러와 어느정도 비슷한 결과물을 RAW컨버팅에서도 만들어 주지만,
결론적으로 촬영당시 카메라에서 보시던 그 결과물과 같을 수 없습니다.

2. 라이트룸은 RAW 원본 데이터를 이용해서 많은 관용도를 가진 보정작업이 가능합니다.
일단 TIFF 나 JPG같은 일반적인 데이터로 변환된 상태에서 이 장점은 상당히 제약되기 때문에, 닉 컬렉션은 기본적인 보정이 마무리 된상태에서 하시는게
보다 유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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