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색감을 유지하면서 좀 더 클리어한 느낌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은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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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15:56
안녕하세요.
작가님의 강의와 책을 통해서 보정하는 재미를 맛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정하다가 보정의 한계(?)를 만난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기본적인 크롭핑과 크리핑을 하고 적당히 색 보정도 마쳤는데,
사진이 뭔가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 것마냥 답답함이 있습니다.
현재의 색감을 유지한채로 보호필름의 답답함(?)을 제거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보정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권 작가님. 물론 다른 선배 회원님들이 코멘트를 해주셔도 조언을 달가히 받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덧. 메타 정보가 없어서 기록해 놓습니다.
ISO 100, 1/320s, f/8.0, 환산거리 51mm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8-04-04 19:19:20 질문하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