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lr dslr에서는 수동이 귀찮아도 큰 불편함을 못느껴서

첫 미러리스에도 수동 단렌즈들을 구비했는데, 아...포커스피킹 기능이 있는걸 알고 엄청 편하겠구나! 했다가 최대 개방에서의 각종 테스트샷을 최대한 찍어본 결과

모니터에서 리뷰해보면 포커스피킹 뜬 부분에 맞은게 아니라 살짝씩 촛점이 틀어진걸 보곤 1차 현타가왔다가,

추가로 

이번에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을 찍을일이 있었는데, 120mm를 장착한 상태에서 포즈가 너무 순식간에 바뀌고 가만히 있질 못해서 일일히 확대해서 눈알에 칼촛점맞출 겨를이 없어서 결국 AF렌즈로 바꿔서 찍었는데

제 내공이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이럴때 쓰는 스킬이 있을까요? 역시나 이런 용도의 사진에는 존포커싱 말고는 포기해야하는 건가요?

2.혹시 모노헤드 2개 파워팩 맨프로토 스탠드2개 들어갈만한 이동에 편리한 케이스가 있을까요? 지인이 펠리컨을 추천해서 가격을 보니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3.아이레벨 이상의 높이를 센터칼럼 안뽑고도 사용가능한 삼각대는 어떤 제품이 괜찮은지요?거치될 기기는 바디+렌즈1.9키로 +-입니다.

 짓조 좋은건 알고있지만 예산이 허락을 못합니다..

4.이태까지 워낙에 바디개성이 강한 바디들을 사용해와서인지 새로들인 후지카메라의 만족할만한 컬러그레이딩을 못찾고 있습니다. 캡쳐원에서 이리저리 다 만져봐도 이건 내 사진이다 라고 할만한 결과가 안나와서 헤메는중입니다.

 도움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작가님 책이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조명에대해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함을 깨닳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