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시뮬레이션이 전혀 되지 않던 시대에는 무엇을 기준으로 노출을 잡았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공부하다가 두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노출 공부를 하던 중, 카메라에 노출계가 없던 시절의 초창기 필카는 무엇을 기준으로 노출을 잡았을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이 시절에는 현상을 해야만 노출을 알 수 있었을텐데
그렇다면 필드에서 촬영할 당시에는 어떻게 노출을 기준삼았을까요?
그리고 더불어서, 이 때도 순간광을 사용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카메라 자체의 노출 + 순간광의 광량을 적절하게 맞춰서 사진을 찍었겠죠?
그렇다면 순간광의 광량과 현재 야외의 광량을 바탕으로 카메라 노출을 설정했을텐데
이 또한 어떻게 조절했을지 궁금합니다
카메라와 순간광 모두 노출의 기준이 될 만한 무언가가 있었을텐데 그게 뭐였을까요?
혹시 이와 관련해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서적이 있다면 한두 권 정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