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채의 질감을 더 자세히 표현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캐논의 크롭바디 DSLR + 단렌즈와 표준 줌렌즈, 2조의 포맥스 400 스트로브를 이용해, 그림을 촬영하려 합니다.
그림 소재에 따른 빛 반사를 제거하기 위해 스탠다드 리플렉터를 이용해 조명과 렌즈에는 편광 필름을 부착해 교차 편광 방식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2개의 조명은 피사채와 약 45도 방향 비치 후 같은 광량으로, 플래쉬를 터뜨려 촬영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바람에 그림이 너무 밋밋하게 나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본 고객이 인쇄물 아니냐고 되 물어볼 정도로 밋밋해져 버리는데요..
좌 우의 광량을 달리해 그림자를 만드니, 좌 우의 노출의 차이가 나 버립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조아봐도 별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림의 유화 등의 질감을 살리면서 촬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