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화이트밸런스 기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치과계에서 일하면서 사진을 많이 이용하는 신림동호랭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기본적이라고 할까,,, 근원적이라고 할까,,, 싶은 질문 드릴려고 왔습니다.
제가 D800 105마 R1C1을 업무상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업무상 '정확한' 촬영이 중요한 분야이기에,
촬영시 화이트밸런스 설정에 있어서 그레이카드를 사용해서 후보정으로 화밸을 잡기도 하고,
선 프리셋 설정으로 화밸을 잡기도 합니다.
그런데 후보정 그레이카드로 화이트밸런스를 잡을때,
플래쉬 모드로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해놓고 촬영합니다만,
최대한 피사체 및 주변광량을 통제하고 촬영함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주변광량 및 피사체 부위의 차이에 의해서 플래쉬모드에서의 촬영결과물의 색온도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모든 조건을 통제하는것은 불가능하겠습니다만,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FM적인 조건이 있고,
이럴때 결과물이 '플래쉬' 화이트밸런스모드에서 촬영하는 적정조건이다,
기준점에서 변동되는 부분은 그 부분을 잘 조정해서 적용해라라는 기준점이 있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햇빛이 완전히 차단된 창없는 전면이 블랙인 5*5*5m방에서,
천정에 6500k 형광등이 한개가 주변광으로 켜져있고,
촬영대상은 코닥화이트카드에 촬영거리는 0.4에,
바디는 D800에 렌즈는 니콘105마에 플래쉬는 R1C1을써서,
조리개22 셔속200 iso100 플래쉬광량1/4,
뭐 요런식으로 '기준점'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요.
니콘 본사에 물어보려다가 먼저 학봉형님이 생각나서 여쭙습니다.
저에게 구원의 빛을 내려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