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모니터 5년을 사용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잘 계셨는지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질문만 드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사진작업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5년이상? 전임자의 모니터(크로스오버)를 그대로 물려받은거라 5년정도 사용했는데요. (제가 꼬박 3년넘게 썼으니 어쩌면 7년정도 되갈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은 괜찮은데 라이트룸으로 작업하면 어느샌가 모니터가 깜빡거리면서 꺼졌다가 몇분 후 다시 켜지더라고요.
이제 수명이 다한건가요? 아니면 본체에서 모니터로 전송하는 케이블에 문제가 있는건지요?
후보정하는데 있어 너무 불편하여 질문드립니다. 전에는 깜빡하다 말겠지 했는데 요즘들어 그 빈도수가 높아지고있어요.
주로 사진을 불러올때 껌뻑입니다. 한장의 사진을 다 후보정한후
다음사진으로 넘어가려고 하면 모니터가 꺼지다가 1,2분후 다시 켜지는 식입니다. 본체의 하드웨어적인 성능문제인가요? 용량부족의 문제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