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트룸의 경우 내보내기 옵션이 빈약합니다.
미리 설정되어진 품질 즉, 예를 들어서 80% 기준으로 한다면, 클래식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이를 100%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원본파일은 RAW등의 원본이 아니라 스마트 미리보기 (DNG 손실 압축으로 만들어진) 를 이용하는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CC의 클라우드상에 RAW원본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보내기시 모바일 라이트룸이 이 RAW를 컨버팅하는지 아니면 모바일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스마트 미리보기를 이용하는지는 실험을 해봐야 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