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성질에 따른 이질감과 자연스러운 반사광 표현에 대해 질문드려요
탑다운 라이트 연습을 좀 하러갔는데 생각보다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위 사진과 같이 맑은날 배경에는 하드라이트, 피사체는 소프트라이트일경우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탑다운라이트와 배경라이트의 방향에 따른 이 질감일까요???
뭔가 기묘한 이질감이 느껴져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좀 더 자연스러운 반사광표현을 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야외에서 셰이핑툴을 키울수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어서 현재로는 그냥 정면에서 모델 얼굴보다 좀 더 낮은데서 언더로
라이팅을 하니 얼굴쪽에 하이라이트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 상태로 키커나 방향성을 주는 라이팅을 하나 더 추가하니까 좀자연스러운 반사광이 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혹시 광원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반사광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당~
아참 한개 더 질문을 드리자면... 동양인 얼굴에 키커라이트는 안맞는게 맞는건가요??? ㅠㅠ
키커를 좋아해서 계속 해보는데 대부분의 모델분들 광대에 걸려서 광대 옆에 그림자를 만들어버리네요 주로 베어플래시로 키커를 만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넘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키커라이트를 포기할까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