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답변

모니터 (제품링크) 선택 질문 + 추가질문

1 사진못찍음 4 58 0 0

안녕하세요 취미로 가볍게 사진을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ㅎㅎ

그 동안 학생이었다가 이제 막 직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먼저 모니터를 바꾸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모니터의 스펙을 저의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보면,

1. sRGB 대부분 커버

2. 24~27인치 & QHD 해상도

3. 준수한 균일도

4. 되도록 적은 델타 E 값

이렇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산 문제가 없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 30만원대 이하로 계획 중 입니다ㅠ

1번 스펙은 제가 주로 웹 업로드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이고,

2번 스펙은 현재 FHD 14, 15.6인치 노트북을 사용 중이라 더 큰 화면에 더 낮은 해상도의 모니터는 견디지 못 할것 같습니다..(32인치 QHD모니터는 모두 제외했습니다ㅠ 프리즘코리아의 컬러몬스터라는 모니터의 색역에 감동하여 결제 직전까지 갔으나 인치 당 픽셀수를 계산해보니 과거 사용했던 15.6인치 HD 노트북에도 못 미치는 수치여서 제외했습니다..)

3, 4번 스펙은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들의 균일도나 델타 E 값을 알지 못해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긴 어렵지만 되도록 준수한 수치(델타 E:3이하/균일도:10%이하.. 정도?) 였으면 좋겠습니다. (30만원 짜리 사면서 참 까다롭..)


------------이제 본론-------------


그리하여 BenQ PD2500Q라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http://playwares.com/index.php?mid=dpreview&page=4&document_srl=56482656#

위 벤치를 보면 sRGB 대부분의 영역을 커버하고 25인치 크기에 QHD해상도의 모니터입니다. 균일도가 조금 아쉽지만 이 가격대에선 1,2번을 만족하는 가장 좋은 모니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후기가 적고 본 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이 없어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이와 더불어, 커브드 모니터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데요..! 최근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 많은데 1,2번을 만족하는 제품도 많이 보입니다. 공급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도 높지 않고, VA패널을 주로 탑재해 명암비도 높습니다. 스펙만 보면 괜찮은데... 사진 보정용도로 사용하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4 Comments
M 권학봉 02.08 16:50  
BenQ PD2500Q 스팩을 보면 그냥 sRGB 100% 모니터로 보입니다.
커브드 모니터는 개인적으로는 사진작업용으로  비추 입니다.
말씀 델타 E 값은 레퍼런스를 어디에 두는지 모르겠네요.
Lab 색공간에서 델타 E값이 1을 넘어가면 일반인도 다른색으로 인지 합니다만...  이부분은 캘리를 통해서 해결하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웹 업로드 위주인 저의 사용용도를 고려해 sRGB 모니터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혹시 커브드 모니터를 비추하시는 이유 자세히 들어볼수 있을까요..??
저는 델타E 값이 3이하면 일반인이 크게 구분하기 어려워 전문가용 모니터 스펙 기준이 2이하라고 (주워)들었습니다..ㅠ 사실 이 부분은 체감해본적이 없어 나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제가 알아본 제품의 경우 공장 캘리 성적서(?)를 동봉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본 리뷰에서 평균 델타 e 값이 1.1? 수준이어서 출고값 그대로 써도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M 권학봉 02.08 17:25  
혹시 커브드 모니터를 비추하시는 이유 자세히 들어볼수 있을까요..??
평면인 사진을 곡면에서 봐야할 이유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델타E 값이 3이하면 일반인이 크게 구분하기 어려워 전문가용 모니터 스펙 기준이 2이하라고 (주워)들었습니다..ㅠ 사실 이 부분은 체감해본적이 없어 나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제가 디자이너로 근무할때 Lab 분광색도계로 컬러 찍어보시면 보통 일반인의 경우 1 정도 차이인 경우 일반인(색채 훈련을 받지 않은)도 모두 다른색으로 인지 합니다. 0.1 정도 차이일 경우 일반인인 경우 잘 구분 못하기도 하지만 조금만 훈련하시면 금방 구분하구요. 보통 0.1 단위까지 측정이 가능한데, 훈련된 사람의 경우 0.01 정도도 쉽게 구분해 냅니다. ^^ 물론 기계로는 0.1 이 측정 한계지만 말입니다. 암튼 그래서 제가 색깔 맞추러 공장에 출장을 가는이유이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ㅎㅎ

다만, 말씀드린데로 델타 E 값의 레퍼런스가 표준 32색인지 아니면 제조사의 임의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 값을 모니터 성능의 기준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Lab 색공간에서 델타 E 1이면 무채색에서 완전 다르게 보이구요. 이부분은 전문 캘리툴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제가 알아본 제품의 경우 공장 캘리 성적서(?)를 동봉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본 리뷰에서 평균 델타 e 값이 1.1? 수준이어서 출고값 그대로 써도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공장 출하 할때 캘리한다고 해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도 정확한 컬러(그것이 델타 E 값 1.1 내라고 하더라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사진 작업에서 모니터 캘리 없이 작업한다는건 앞서 말씀 하신 모든 조건(1,2,3,4번등등)을 무의미하게 만들구요. 비싼 adobe RGB 모니터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집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그래픽카드 2개 설치해 놓고 같은 모니터로 보세요. 둘다 틀립니다.
심지어 같은 그래픽카드의 출력 포트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나요. ^^

결론은 모니터 스펙보다 사용할때 꼭 캘리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캘리의 경우 계조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득이 실보다 큽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캘리브레이션 없이는 아무리 모니터의 하드웨어적 성능이 좋아도 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거군요.. 우선 놋북 화면을 벗어난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ㅎㅎ 다시 한 번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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