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베이징 류리창 거리 캘리그라퍼의 망중한.

초상권에 대한 생각과 이거 일단 찍어야 한다는 본능 사이에서 부들부들 떨며 갈등하다가 결국 셔터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달게 자는 아저씨를 깨워서 사진 설명할 수도 없고......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