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농촌, 어~ 저기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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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농촌, 어~ 저기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M 온달2 12 3567 2 0
12 Comments
29 바람에게묻다 2016.07.07 11:45  
아니
유럽까정 가셔서
자너거 타고 여행 하셨습니까?
푸하하하하

M 온달2 2016.07.07 12:20  
프하하하하하하............
온달이 혼자 웃음 터져 혼났어요.

와~ 혼자 웃는 거 정말 웃깁디다~ ^^

자전거 타는 이가 누구인지는 알길 없지만
온달이 속물 근성
거기 가서도 농촌이나 돌아보고 있었으니...푸하하하하

웃겨줘서 고마우이~~^^

축하합니다. 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주르 2016.07.07 12:26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귀도가 자전거를 타고 도라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영화의 주제는 무거웠지만
귀도의 맘속은 화창한 어느날처럼 밝았을것 같아요..
M 온달2 2016.07.07 12:32  
아, 그런 영화가 있었군요~ ^^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 주르 2016.07.07 12:38  
사실 영화에서 귀도가 자전거를 타는 곳은 시내지역입니다만 온달2 작가님의 사진을 보고 귀도의 마음이 연상되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도라를 만나러가는 귀도의 모습을 이렇게 연상시키고 싶은 주르였을것 같습니다...
좀 오래된 영화이지만 한번 꼭 볼만한 영화입니다. Life is Beautiful ...
M 온달2 2016.07.07 12:44  
아, 그러군요~ ^^
많은 생각들을 일깨워 주는 진지한 말씀을 들으면서
그 영화 보고싶은 마음 더욱 다가옵니다.
더욱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19 Michael 2016.07.07 14:39  
크아.... 막힌 속이 팡뚫어지네여... 시원합니다.
혼자 여행다니시면서 좋은 구경 많이 하셨네요.... 질투가 살짝 납니다. 
M 온달2 2016.07.07 14:54  
다시 봐도, "반갑습니다~ 반가워~ ^^"
님의 달콤한 질투에
온달이 갑자기 미국 쪽으로 가고싶어지네요.
그 날고 곧 오겠죠~ ^^
19 Michael 2016.07.07 15:49  
그냥 다 미루시고 미국먼저 오세여... ㅋㅋㅋ  제가 가방모찌하겠습니다.
M 온달2 2016.07.07 16:19  
그러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마이클 대인께서 가방모찌라니... 당치않은 말씀이시옵니다.
거 어디 1인용텐트 칠 곳이나 알아봐 주시면~ 하하하하 ^^ "
온달의 마음은 벌써 그곳에 가 있습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싹이 트리니
열매 맺힐 날 오겠죠
온달이 기다림에 대한 즐거움으로 날 보내게 됐소이다.
오늘도 삶의 비타민 듬뿍 입니다~^^
M 주르 2016.07.07 16:32  
저는 찹쌀모찌라도. ㄷㄷㄷㄷㄷㄷㄷㄷ
M 온달2 2016.07.07 16:40  
하하하하...모찌. 좋고요
양초 성냥은 안됩니다. 텐트라는 건물이 화기에 약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