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사실 영화에서 귀도가 자전거를 타는 곳은 시내지역입니다만 온달2 작가님의 사진을 보고 귀도의 마음이 연상되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도라를 만나러가는 귀도의 모습을 이렇게 연상시키고 싶은 주르였을것 같습니다...
좀 오래된 영화이지만 한번 꼭 볼만한 영화입니다. Life is Beautiful ...
그러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마이클 대인께서 가방모찌라니... 당치않은 말씀이시옵니다.
거 어디 1인용텐트 칠 곳이나 알아봐 주시면~ 하하하하 ^^ "
온달의 마음은 벌써 그곳에 가 있습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싹이 트리니
열매 맺힐 날 오겠죠
온달이 기다림에 대한 즐거움으로 날 보내게 됐소이다.
오늘도 삶의 비타민 듬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