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수채화, 김매는 여인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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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수채화, 김매는 여인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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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87:05:27 21:23:53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0
  • 조리개 : f/5.0
  • ISO : 5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3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1 Comments
12 동진 2018.03.09 10:53  
얼른 보기에 보리밭인줄 알았는데
모로코네요. 
삶이 지구촌 어디나 닮았겠지요.  ^^
M 온달2 2018.03.09 10:59  
네, 농촌으로 들어가면 어디나 비슷합니다.
이국 땅에 모로코에서 만난 농촌 풍경
우리네 어린 시절에 흔히 보아왔던 모습이라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69 서비 2018.03.09 12:35  
나도 한국의 보리밭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멋지네요
M 온달2 2018.03.09 12:43  
보리밭과 닮았죠?
찍기는 했지만 저게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34 미미 2018.03.09 12:57  
내마음의 수채화...사진도 잘 담으시고 이름도 잘 맞게 하시고...
부럽습니다..마음이 편안해 지는 사진이네요..
김매는 여인은 힘들겠지만...미미에겐 편안함이 느껴지는건 뭘까요...^^
M 온달2 2018.03.09 13:12  
아름다운 이의 고운 눈으로
좋게 보시고 칭찬 말씀까지 주시니
부끄럽지만~ ^^
하하하... 속으론 "기분 짱입니다"

모로코,
정말 못사는 구석이 많은 나라
그래서 더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축하합니다. 29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57 thereday 2018.03.09 13:33  
김매는 여인들
파란 밭이 시원하니 보기 좋은데
거기 일하는 여인네들은
허리가 완전히 꺾여서 힘들어 보입니다
중동지역에서의 여인네들의 고된삶이 엿보이는 사진입니다
M 온달2 2018.03.09 13:40  
보는 순간, 밀레의 그림이 떠올라
"바로 저거야~!! "
그네들의 고된 삶을 생각할 틈도 없었습니다.
하하하... 이제 생각하니 좀 그렇군요~ ^^
57 thereday 2018.03.09 14:51  
저도 밀레 그림을 연상했는데'
역시 그런 의도가 있으셨군요
33 라포르 2018.03.09 21:09  
사진에 감춰진 복선을
읽는 재미 참 좋습니다.

의미를 의도하지 않아도
의미가 말하네요.
M 온달2 2018.03.10 16:0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