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이제 보따리 풀기 시작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온달님 덕에 가만히 앉아서 제주 해안을 편안히 구경하니 너무 좋은데요. 확대해서 보니 워낙 화소가 높은 카메라라서 그런지 눈으로 보는것보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더 살아 있습니다. 90년 5월 제대후 복학하기전 학교 동기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제주도를 도보여행한 기억이 새롭네요... 그땐 지금의 제주와는 사뭇 다른 제주 였는데...
오~ Michael 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형출력을 전제로 촬영했습니다.
혹시나 돈이 될까해서...ㅋ 온달이 또 김칫국입니다 하하하...
한국에 오시게 되거든 연락 주세요. 제가 모시고 갈랍니다~^^
사진 두개 팔린 셈 치고 저가 쏘겠습니다~^^
가슴 닿은 대화 속에 정이 들었나 봅니다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