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망설이다..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뭐 확실한건 아니지만 거 뭐랄까..... 흠... 머리에 빨간 점이 안보여서 제가 보기에는 백로(왜가리) 처럼 보여요. ^^ : 보라는 달은 안보고 엉뚱하게 손가락이 먼저 보여서 그만... 그나저나 온달님 사진을 보면 카메라 갖고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