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대장님 사진전이 함께 전시되는 수원미술전시관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을 했는 데, 다른 작가붙들은 전시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전시관 내부는 한산하더군요.
작품들을 사진이랑 영상만 봤는 데, 역시 작가가 직접 나레이션 아니 설명을 해주시니 조명이나 노출등의 테크니컬한 요소들과 촬영의 노고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ㅠㅡㅠ(로케 장비 촬영은 정말 노가다와 체력이 ㅠㅡㅠ)
사진작품들에 대해서는 직접 오셔서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코멘트를 달지 않겠습니다.
대장님의 지인분도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작가분들의 사진을 둘러 볼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분야를 하고 계신 지라 지난 번 자리에서 이야기하지 못했던 주제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책 재고가 있어서 사인본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조금 읽어봤는데, 제 표현을 쓰자면 '포르노'네요.
가감없이 그대로 책에 혼을 불태우셨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룸책 몇권 구매했었는데 그중 역대급이네요. 보통 다른 효과랑 비교하거나 하는 예제는 본적이 없었는데, 궁금한 점들 시원하게 잘 긁어놓으셨습니다.
책이 좀 두껍습니다, 600쪽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많은 정보를 넣으셔서 저같은 밥벌이로 하는 사람은 뭐먹고 사나 생각이 조금 들 정도입니다.
그러니 지르십쇼.
바쁜와중에 친절히 맞아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원역 건너편에서 92번 타시면 되니 많이들 놀러오세요
작품들을 사진이랑 영상만 봤는 데, 역시 작가가 직접 나레이션 아니 설명을 해주시니 조명이나 노출등의 테크니컬한 요소들과 촬영의 노고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ㅠㅡㅠ(로케 장비 촬영은 정말 노가다와 체력이 ㅠㅡㅠ)
사진작품들에 대해서는 직접 오셔서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코멘트를 달지 않겠습니다.
대장님의 지인분도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작가분들의 사진을 둘러 볼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분야를 하고 계신 지라 지난 번 자리에서 이야기하지 못했던 주제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책 재고가 있어서 사인본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조금 읽어봤는데, 제 표현을 쓰자면 '포르노'네요.
가감없이 그대로 책에 혼을 불태우셨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룸책 몇권 구매했었는데 그중 역대급이네요. 보통 다른 효과랑 비교하거나 하는 예제는 본적이 없었는데, 궁금한 점들 시원하게 잘 긁어놓으셨습니다.
책이 좀 두껍습니다, 600쪽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많은 정보를 넣으셔서 저같은 밥벌이로 하는 사람은 뭐먹고 사나 생각이 조금 들 정도입니다.
그러니 지르십쇼.
바쁜와중에 친절히 맞아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원역 건너편에서 92번 타시면 되니 많이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