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게 쏘쏘해지고 있습니다. 오마이갓!
뭔가 사진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데... 맨날 똑같은 사진만 찍는거 같고...
이런 저런 사진들 올려도 뭔가, 마음 속에서 공허함이 느껴지는...
뭘까요... 어찌합니까 어떻게할까요
뭔가 자극을 받고 싶어서... 옆 동네 자꾸 기웃거리면서 이런 저런 글 들도 보고 있고,
요즘 파블로님이 올리시는 코스프레 카페도 기웃거리고 있는데...
일요일날 양재숲에서 코스프레 정기 모임이 있던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사진사들 참여 예약 받더군요.
함께 하실 분들도 없을거 같아서, 뭔가 애초에 포기하게 되네요... (혼자 다니는건 너무 심심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