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생각하게 되는 글
다른 사람의 비난, 다른 사람의 칭찬에 아무런 의미를 두지 말아라!
다른 사람의 비난이 그대를 결코 작게 만들 수도 없지만, 다른 사람의 칭찬이 그대를 결코 크게 만들 수도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대에 대하여 아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알고보면, 그대 자신조차도 그대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는데,
일반 사람들이 떠드는 그대에 대한 비난이나 칭찬은, 그대에게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알고보면 오직 그들 스스로 정해 놓은 공식에 따르는 것 뿐이다!
그렇다!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평가라는 것은 단지 그네들 스스로 이미 만들어 놓은 기준, 가치, 공식, 테두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네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테두리에 맞으면 무조건 치켜 올리고 또한 칭찬을 하는 것이고 그네들이 정해 놓은 테두리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깎아 내리고 헐뜯는 것 뿐이다!
따라서 그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제 멋대로 정해놓은 그런 기준에, 그대 자신을 굳이 맞추어야 된단 말인가?
그렇다! 그들이 정해 놓은 평가의 기준은 "만약 이러 이러한 기준에 맞으면 존경을 할 것이고, 이렇지 이렇지 못하면…욕을 해야 된다!” 라고 제멋대로 정해 놓은 것일 뿐이다.
그와같은 기준들은 그대의 내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오로지 겉모양에 지나지 않는 것들 뿐이다.
따라서 그들이 화를 내고 욕을 하는 것도, 단지 그네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대한 그네들 자신의 반응일 뿐이고…
칭찬을 하고 존경을 하는 것도, 단지 그네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대한 그들 자신의 반응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어느 한 순간에, 그들의 칭찬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다른 사람들의 비난에 너무 상심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들의 비난이 결코 그대의 내부까지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러니 그와 같은 겉모양에 아무런 의미를 두지 말아라!
다른 사람의 칭찬의 말도, 비난의 말도, 그대를 실제로는 전혀 높힐 수도 없고, 또한 낮출 수도 결코 없으니까...
* 생각하게 하는 글…
하지만 커뮤니티 속에서 항상 잊으면 안되는 것은 바로...
겸손함과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시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큰 잘못은 아무 잘못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본다."
- 토마스 칼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