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요한 회의가 있었읍니다..

금요일은 가능하면 쉬어야 하는데 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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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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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도 아니고

갑론을박에..

때려 치우고 나가고 싶은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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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대한 말은 조심하면서 화를 내기고 하고

감정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려고 무지 무지 힘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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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고 싶은데..

왜 이 사이트 와서 글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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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독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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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뛰고 와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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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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