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로이터 사진전 다녀 왔읍니다...
친구가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대전에서 KTX타고 서울로 슝슝...로이터 사진전 보고 바로 옆에 샤갈 전시회도 덩달아 보고 왔읍니다..
더웠는데 정말 좋았어요..
보도 사진은 정말로 어떤 경우에는 목숨을 걸고 찍는 사진도 있고...
역사적인 사진들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진전이었읍니다...
..
사진은 노트3 스마트폰으로 그냥 찰칵 찰칵...사진전 안에서 포토존이 있더라구요..알았으면 카메라를 가지고 갔을텐데..
왠만하면 전시회에는 카메라 가지고 가지 않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