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외장 비디오마이크를 구매한 사연 (뻘글입니다 ㅎㅎ)
어제 밤 잠자리에 들기 전이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전, 유투브에서 권작가님의 "경계로의 여정" 플레이리스트를 이어서 재생했습니다.
'아 재밌어, 일본도 태국도 가고 싶다.'
하며 보던 중에 갑자기 작가님 옷깃에 꽂힌 마이크에 눈길이 갑니다..ㅎㅎ
'어.. 마침 다낭으로 여행 가는데(다음주 예정). 이렇게 영상을 남겨도 좋겠는걸!'
그렇게 긴 밤 잠을 못 이루고..ㅋㅋ 오전에 일하러 나와서 폭풍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RODE Videomic Go 주문 완료.
스트로비스트 장비 마련해야 되는데 ..ㅠㅠ
스트로비스트 촬영은 잠시만 안녕..ㅠㅠ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