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 음악 하나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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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음악 하나 추천해봅니다

24 hielo 9 2739 0 0

리 릿나워의 rio sol 이라는 곡입니다

 

어릴때 이 곡을 들으며 기타리스트가 되겠다고 꿈을 꾸곤 했는데 현실은...ㅎㅎ

 

베이시스트 아브라함 라보리엘의 음악에 취해 신들린듯한 솔로가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9 Comments
M 古九魔 2016.08.02 19:44  
오~~~ 리 리트너의 연주로군요...
"그가 말했죠... 하루 3시간씩 3년간 꾸준히 연습했더니 프로가 될 수 있었다" 라구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사진도 하루 3시간씩 열심히 3년간 찍으면 프로가 될수 있겠죠? ㅎㅎㅎㅎ
휴가 시작을 소주한잔과 연이은 이베이에서 주문한 고양이똥커피로 럭셔리 하게 시작해봅니다 ^^
24 hielo 2016.08.02 19:55  
재능있는자의 망언이죠 ㅎㅎ
저는 가난해서 믹스커피를 마습니다 ㅎㅎ
값싼입맛에 박수를,,,

축하합니다. 3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古九魔 2016.08.02 19:58  
우리는 재능이 없으니.. (저만 없는거죠?) 30년만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ㅎㅎㅎ
답곡을 올리려고 검색해 보다가 Cozy powell 이 98년 사망했다는 소식에 깜놀하면서 ㄷㄷㄷㄷㄷㄷ (무려 20년가까이 되었구먼)
https://www.youtube.com/watch?v=RQlx1QbdhDg
over the top 으로 ~~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 또 노력 하면 되겠쥬 뭐~ ㅎㅎㅎ
아.. 근데 요즘은 리릿나워 라고 부르는가보군요.. 리리트너가 편한데 ㅠ.ㅠ 사실 잉베이도 잉위맘스틴이 편해유~ ㅋㅋㅋ
24 hielo 2016.08.02 20:40  
30년이 아니고 될때까지입니다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리리트너라고 많이 불렸죠
발음상 리릿나워 옳다고 합니다
M 온달2 2016.08.02 22:26  
한여름 밤 멋진 음악 듣고 나니
피로가 가시는 듯 신바람이 입니다.
내친 김에 샤워하고 믹스커피...
고품격 센스쟁이 이엘로님 감사합니다.
24 hielo 2016.08.03 11:50  
항상 스비코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온달작가님의 피로를 가시게 해 주었다니
의미있는 선곡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M 권학봉 2016.08.03 12:39  
와 유명한 분인가 본데 저만 몰랐네요.
멋진 연주 보니까 갑자기 젊어진 기분이 듭니다.
있다가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
M 古九魔 2016.08.03 13:09  
주로 기타교본에 많이 나왔던 분으로 기억되요 ^^
24 hielo 2016.08.03 17:41  
저는 기타교본에서 제일 많이 본사람은 이정선 선생님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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