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낚일 뻔 한 얘기
길을 가다가 화장품 가게가 폐업정리를 한다고 하네요.
한 달 뒤 새로운 품목의 가게로 재개시를 한다고...
전품목 40~80%할인을 한다더군요.
쓰던 향수들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설마하는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종류는 한 10종류 되더라구요... 아니 근데 테스트 향수 전시해놓고 테스트 금지 팻말이... (뭐하자는거지;;)
그냥 병에 대고 킁킁대봤습니다 ㅋㅋㅋ
몇 몇 향수들은 향이 다 날라가서 안 느껴지더군요.
"이거 향이 아예 안나는데요?" 그랬더니,
점원이 자기 손에 뿌리고나서 병을 저한테 줍니다 ㅡㅡ;
병을 들고 킁킁댔습니다... ㅋㅋㅋ
이걸 다 떠나서 13만 하는걸 6.5만에 팔고 한다길래
같은 제품을 폭풍검색!!
아... 암만 마진 떼는 인터넷가보다 확연히 비쌉니다.
이게 무슨 폐업정리 가격인지 흠... ;;
다음에 산다고 나오는데, 잡는건 또 엄청 잡습니다 ㅎㅎ
향수는 그냥 나중에 사는걸루~~
한 달 뒤 새로운 품목의 가게로 재개시를 한다고...
전품목 40~80%할인을 한다더군요.
쓰던 향수들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설마하는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종류는 한 10종류 되더라구요... 아니 근데 테스트 향수 전시해놓고 테스트 금지 팻말이... (뭐하자는거지;;)
그냥 병에 대고 킁킁대봤습니다 ㅋㅋㅋ
몇 몇 향수들은 향이 다 날라가서 안 느껴지더군요.
"이거 향이 아예 안나는데요?" 그랬더니,
점원이 자기 손에 뿌리고나서 병을 저한테 줍니다 ㅡㅡ;
병을 들고 킁킁댔습니다... ㅋㅋㅋ
이걸 다 떠나서 13만 하는걸 6.5만에 팔고 한다길래
같은 제품을 폭풍검색!!
아... 암만 마진 떼는 인터넷가보다 확연히 비쌉니다.
이게 무슨 폐업정리 가격인지 흠... ;;
다음에 산다고 나오는데, 잡는건 또 엄청 잡습니다 ㅎㅎ
향수는 그냥 나중에 사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