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 16년 전 남편 사진에 우리 엄마가 있어요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운명적인 만남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년 전 찍은 신랑의 과거 사진을 보다가 자신의 엄마를 발견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에 살고 있는 루 이친(25)은 지난 2015년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신랑 장 허동(30)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식을 올리기 일주일 전 그들은 당일 손님들에게 보여줄 사진을 고르다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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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ight.co.kr/newsRead.php?ArtNo=6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