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났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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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났네요 -0-

31 카제 15 3552 0 0

집 앞 공사중인데,

 

부직포(?) 씌워놓은 곳에 박힌 공구리 못이....

 

하필 와셔까지 박아놓으니 그냥 뚫어버리네요 흐미~

 

출장서비스로 해버리고 3~4만원 때릴려다가

 

차카게살자 차원에서 원 금액만 청구했습니다.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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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31 카제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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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네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너의 미래이다.

15 Comments
M NewDelphinus 2016.07.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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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7천원에 때워주는군요...
ㅎㅎ 여긴 만원인데...
31 카제 2016.07.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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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차이 좀 나네요. 빵꾸 수리한게 처음이라 가격을 몰랐습니다 ㅎ
M 주르 2016.07.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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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만원 받던데 싸네요~ ㅎㅎㅎ
저도 지렁이랑 펌프 차에 비치해두고 다녀요 ㅎㅎ
24 hielo 2016.07.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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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님 참 착하시군요
복받을거에요
저는 항상 에어펌프랑 지렁이를 들고다닙니다
 여태 딱 한번 써봤지만...
31 카제 2016.07.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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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노란 지렁이... 되게 금방 하던데, 쉽나요?
원리가...?
M 주르 2016.07.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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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넓혀서 고무로된 지렁이로 구멍을 막는거죠 ... 첨엔 힘든데 몇번 해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타이어에 바람을 빼고 지렁이를 넣으면 좀 쉽게 들어가요
31 카제 2016.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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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고무 낑겨넣고 마는건가요?
바람이 안새나... 희안하네요
24 hielo 2016.07.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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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고무줄을 두겹으로 길게 집어넣어요
공기를 넣으면타이어 안쪽 공기가
팽창하면서 딱 물립니다
29 바람에게묻다 2016.07.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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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일 때 때워봤는 데
그새 올랐구먼유
40 파블로 2016.07.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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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M 권학봉 2016.07.1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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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대로 박혔네요...
빵구나본지가 가물가물합니다. ^^;;
31 카제 2016.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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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올리게 해 드려야 되나 모르겠네요 ㅎㅎ
11 유비아 2016.07.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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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ㄷㄷ 바람빠지면 김도빠지죠ㅜ
31 카제 2016.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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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밖에 안 된 새 차인데요 흐미...
M 주르 2016.07.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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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새신발처럼 쓰레드가 잘 살아있더라구요 ㅎㅎ 맴아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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