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홍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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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홍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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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필 물길에다가 블록을 쌓아뒀더니만

 

물이 헛돌다가 지하로 죄다 흘러들어갔네요...

 

저희 집에 놀러와서 수영하실분~ 풀장 대기시켜 놨습니다. ㅋㅋㅋ

 

흐미... 이거 언제 다 퍼내지... 더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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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네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너의 미래이다.

8 Comments
3 언젠가는 2016.07.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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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 마음이 다 쓰려요. 펌프가 어떠실지요.

축하합니다. 4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1 카제 2016.07.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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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는... 아버지 가게에서 공수해와야 하는데, 무거운데 또 멉니다 ^^;
한 4시간 퍼내면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ㄷ
24 hielo 2016.07.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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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수영장이로군요
31 카제 2016.07.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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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ㅋㅋㅋ
26 stormwatch 2016.07.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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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전하게 빠른 복구 하시길 바랍니다
31 카제 2016.07.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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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합판도 깔아놔서 뜯어야 할듯하네요 후덜덜...
격려감사합니다 ㅎㅎ
M 온달2 2016.07.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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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오늘은 어째 웃기는 일이 이리도...
물을 막으 게 아니라 지하실로 돌려노은 셈?
이건 웃기는 일이 아니라 수재민 발생
심각한 문제인데 ~~ 음난광고 도배장이와 씨름하다보니 온달이 맨붕인가 봅니다.
풀 푸러 갈까요~ ^^
31 카제 2016.07.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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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센티는 차올랐습니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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