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보니까...
제가 함 가 보고 싶어했던 곳이었는 데
출사봉개가 있네요
아직 날짜가 남아 있지만
그동네는 눈팅족이라 출사봉개에 동참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쑥스럽고
차편이 없어 홀로 가기에도 힘든 곳이라
좀 전 네이버로 검색을 해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가기가 힘드겠더라고요
어차피 은하수 촬영이라 대중교통으로 간다는 건 힘들기에
ㅜㅜ
왜 차를 없애기 전에는 갈 생각을 못 했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ㅜㅜ
전에
그 근처에 이끼계곡도 있는 걸로 알고 갈무리를 해 논 걸로 알았는 데
며칠간 전철에서 열라 찾아 봤는 데 도저히 못 찾겠네요...ㅜㅜ
이래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