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헤즈 폴른' 그날, 우린 런던을 잃었다(5국 정상 사망, 미대통령 피랍)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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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헤즈 폴른' 그날, 우린 런던을 잃었다(5국 정상 사망, 미대통령 피랍) 예고편

M 온달2 6 2813 0 0



런던 해즈 폴른 포스터그날, 우린 런던을 잃었다!

2016년 3월,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런던은 시작에 불과했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그 날, 우린 런던을 잃었다! 
국회의사당, 세인트 폴 대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모든 것이 붕괴된다!

2001년 9.11 테러, 2013년 보스톤 마라톤 테러 그리고 2015년 파리 테러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글로벌 테러로 전 세계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은 현실적이면서도 거대한 스케일의 테러 장면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대규모 테러의 타겟이 된 도시는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런던. 스크린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된 런던 도심 한복판에서의 테러 장면들은 상상 이상의 충격적이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엄청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런던의 명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파괴되는 장면들은 영화의 백미 중 하나. 런던 수상의 장례식이 열리는 장소이자 테러리스트들의 타겟인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아론 에크하트)가 처음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곳인 세인트 폴 대성당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를 안긴다. 여기에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관람차인 런던 아이 너머로 다리가 처참하게 붕괴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폭파하는 데 이어 첼시교의 철골이 휘어지며 강 아래로 추락하는 차량들의 모습 등 육해공을 넘나들며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는 테러 장면들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게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테러 장면들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지는 것은 <런던 해즈 폴른>만의 현실적인 영상미 덕분이다. 바박 나자피 감독은 복잡하고 거대한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영화의 방향성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가지고 디테일을 살리는 데 집중했고, 그 결과 고공 추락씬부터 폭발로 인해 지면이 갈라지는 모습까지 테러 장면을 정교하고 세심하게 담아 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철저하게 계획된 테러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세계적인 도시 런던의 모습은 진정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이 영화의 내용을 더욱 자세히 보려면 클릭 이동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8261 

6 Comments
M 주르 2016.05.31 09:59  
ㅎㅎ 온달님 덕분에 각종 사진아이디어 및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제는 영화까지 소개해 주시네요~
짬나는대로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 온달2 2016.05.31 10:25  
저도 아직 못봤어요~
벼르고 있습니다. 영국 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데...하하하하
29 바람에게묻다 2016.05.31 23:35  
저 이런 영화류 좋아합니다요 형님
^^*
M 온달2 2016.06.01 05:57  
좋은 아침~ ^^
액션파 아우님, 기력이 좀 돌아오셨나 보네?
신바람 출발로 좋은 하루 되세요~ ^^
M 권학봉 2016.06.01 09:18  
ㅎㅎㅎ
저는 봤습니다. ^^
스포할까봐 그냥 지나가요
M 온달2 2016.06.01 12:37  
앗, 이미 보셨군요~ ^^
역쉬~~~ 대장님 !!!
온달 체면을 생각해 주시는
그 속깊은 마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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