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녀석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제자 녀석이 하나 생겼습니다.
80년생 사진 찍은지 3주된 놈입니다.
사실 알고 지낸지 10년 넘은 동생인데 이번 기회에 사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 속성으로 3일 가르치고 취직 시켰습니다. ㅡㅡ^
우리 싸이트 눈팅 회원입니다. 아직 이론은 전무해서 ㅎㅎ
물론 무턱대고 취직시켜버린 책임상 빡세게 교육 시켜서..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고 가끔 놀라기도 하고요...
오늘은 1주만에 사진 찍는거 확인차 들려서 사진좀 잡아 주고 오기는 했지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빠진 뭐 그런겁니다.
"왜 형이 찍으면 다 야해?"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이걸 어케 대답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속마음은
'이 샛기보소? 야하다고? 럭스무중"
ㅡ,.ㅡ^
아직 보정 시작도 못했는데 왜 야하냐고 물어보면 음...
안야한데 야하다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