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들
요즘은 카메라가 제습함에서 잠자고 있네요...
음
더이상 뽐뿌도 안 생기고 ㅎㅎ
그냥 가끔 가족 사진 증명사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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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 가고 있는데 약 3개월 사이에 6킬로 정도 빠진것같아요..
대략 하루에 한시간 정도 운동하는데 주로 달리기 5km 걷기 조금 근력 운동 조금 그 외 시간 날때마다 팔굽혀 펴기 .....
처음 달릴땐 조금 힘들었는데 달리면서 땀 흘리는게 너무 좋네요..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고 왠지 달리지 않으면 좀이 쑤신다고 해야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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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더 빼고 싶지 않은데 달리면 더 빠질 수 도 있겠다 싶어서 걱정이긴 하네요...허리가 작아서 못 입던 바지들이 너무 커서 못 입고 있어서 못 입는건 똑같다는 함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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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때 들으려고 산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어느덧 레퍼런스 헤드폰에 관심이 가고 무손실 음원에 관심이 가고 그러면서 음악 듣는 취미는 사진 취미 저리 가야 한다는 금전의 압박이 눈에 보여요 ㅎㅎㅎ...
수백만원짜리 헤드폰도 많고 수천만원짜리 엠프도 많고 몇백만원짜리 플레이어도 많고 ㄷㄷㄷㄷ
더구나 헤드폰이나 엠프 같은건 직구하고 차이도 많이 나는것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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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영국에서 14만원짜리 헤드폰 하나 14만원 짜리 엠프 하나 사고 듣고 있는데 국내에서 사려면 약 60만원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18만원짜리 헤드폰이 하나 아마존에서 오고 있어요 ㅋㅋㅋ;;;;
어쨌든 막귀인지라 그냥 여기서 더는 못나가걸것같은 .......믹싱할것도 아닌데 왜 믹싱용 모니터링 헤드폰이 오는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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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관련해서는 프리미어 프로 유튜브 영상 하루 하나씩 보면서 배우고 있는데 대단한 영상 만들거 아니면 사실 그렇게 많이 배우지 않아도 될 듯하드라구요...
이미 업무용으로는 차고 넘치는것 같기도 하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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