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작가님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오딘가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저희 회사에서 무지 가깝더라구요.ㅎㅎㅎ
점심먹고 마실겸 다녀와도 될 거리네요.
반갑게 맡이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뵈니까 생각보다 슬림 하셨어요.
영상에서 좀 왜곡이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사진 하나 하나가 인물들 표정이 살아 있는게 배경을 전혀 모르고 갔어도
어떤 느낌인지 짐작이 될 정도로 생생하네요.
아직 방문하지 않으신 분들은 얼릉 다녀와보세요~
사진을 부탁 드렸는데 흔쾌히 찍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