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중에서 계약으로
지난번에 15년 된 차를 폐차하고 새로 차를 사려고 국산 6개 종류의 차를 시승을 해 봤는데...
음 반자율주행이 맘에 들어서 그냥 현대 싼타페 TM으로 결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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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트라젯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에서 트라젯 하부 부식 확인하면 180만원+노후차 30만원 할인을 하는게 있고
시청에 신청한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도 165만원 받을 수 있고 해서 이 기회에 그냥 트라젯 폐차하면서 계약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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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은 했으나 4주는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역시 인기가 있나봅니다..
현대 귀족노조나 차의 완성도는 딱히 맘에 들지 않지만 수입차로 가면 보증기간 끝난 후의 AS도 걱정되고 일단 가격이 1천만원~2천만원은 더 줘야하고
편의사양은 현대보다 뒤떨어지고 ...현실적인 선택지는 별로 없다는 ...그리고 현대가 내부공간은 정말 잘 뽑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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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동생이 시애틀에서 사는데 미국에서는 정말 많은 종류의 차에 대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아 보였습니다만..아직 한국은 그렇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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