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돌아온 길상사 봉개에 즈음하여...^^
안녕하시지요?
그냥 바쁜듯 바쁜척 하며
잘 들어오지도 몬하구
댓글도 몬 달구 그렇게 지내는
무늬만 횐인
바람입니다
^^
길상사 꽃무릇 봉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말이 봉개지
참석자는 온달형님과
아기곰님
그리고
저 바람
이렇게만 진행될 것 같은
아기자기한 봉개가 될 것 같습니다
^^
아기곰님의 연락처를 모르는 관계로
제 연락처를 남기오니
아기곰님께서는
길상사에 오시면
연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10 7121 4327
입니다
이른 아침에 진행이 되오니
길상사에 많은 인파로 복잡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워낙에 아담한 사찰이거든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길상사를 담으실 만큼 담고
다음엔
뭐
북촌마을이나 서촌마을로 이동해서
스냅촬영도 가능합니다
갖고오는 장비가 넘 많아 걷기가 힘드시면
4호선 전철을 타고
창동쪽이나
이런 데로 이동을 하여
탁배기로 정을 나눠도 좋습니다
암튼
이후에 진행은
오시는 분의 의견을 고려해서 이동을 하겠습니다
*^^*
낼모레면
큰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국내에 계시는 회원 분들과
해외에 계시는 회원 분들 모두
모쪼록
댁내에
평안하시길 바라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