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조명 강좌 유튜브로 보고 갈등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매그모드와 매그바운스)
안녕하세요. 피그베이입니다.
가입인사 이후 첫글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인물사진 좀 찍어볼꺼라고... 어떻게 하면 인물사진이 이쁘게 나올까 하여 조명을 검색하다가 결국 스트로비스트 코리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의 조명강좌를 보게 되면
피사체가 피규어가 아닌 사람일 경우 면적이 크기 때문에 일반 옴니바운스로는 사용해봐야 그게 그거다 라는 부분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럼 지름 150cm 급의 우산을 이용하여 촬영을 해야겠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럴경우 부피가 나름 있어 이동할때 차가 필요하겠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르륵사이트에서 우산에 대해 질문을 했었는데 어느분께서 매그모드 라는 옴니바운스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실제 유튜브로 검색해서 리뷰 영상들을 보니... 오잉? 아주 그럴듯한데!!! 라며 감동을 또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를 검색해보니... 쿨럭.. 세트를 구성할 경우 11만원? 이라는 나름 거금?이 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유튜브 강좌처럼... 이거 상술에 넘어가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과 함께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혹시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선배님들중에 매그모드 매그바운스를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신가요?
유튜브 광고말고 실제 사용해보신 선배님이 있으시다면 어떠한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150cm 우산 7만원 주고 사고 (모 조명사이트)
플래쉬 + 우산 꼽는 받침대? (명칭을 뭐라하는지..) 이건 중국산으로 하니 25000원쯤? (모 조명사이트)
그리고 예전에 입문용으로 구매했던 바라본 삼각대? 이렇게 해서 구성해서 인물샷 찍는게 더 괜찮을까요?
(발광 면적만 보면 우산이 앞도적으로 큰데 문제는 제가 플래쉬를 600ex2를 사용하는데 발광량 부족으로
인물 주변부에 비네팅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산은 검색해서 보니 선생님께서 흰색으로 구매하셔라고 적힌 글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구성하고자 함은 제가 다니는 곳이 워낙 불규칙해서 시장바닥에서 간단히 설치후 한방!
그리고 친구들집이나 친구들과 놀러갔을때 야외에서 한방!
이런걸 구상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