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니콘 D40과 함께한지 9년만에 기변했습니다.
풀프레임을 살까 말까하며 고민에 고민들 하다가 어렵게 D500으로 결정해서 바꿨습니다.ㅎㅎ
D500으로 테스트 촬영 해보니 만족스러운 바디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마음 한켠에는 허전함이 있네요.
지난 9년과 동거동락했던 D40을 이제 제 손에서 놓으려니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비록 오늘 더 좋은 바디가 손에 들어 왔지만 D40이 같이 한 시간과 추억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ㅎㅎ
이제 D500을 손에 익히며 더 좋은 작품을 찍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좋은 사진나오면 게시판에도 자주 올려보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