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태국으로 출발입니다.
우선 한국에서 일정이 너무 빡빡해
사이트 관리에 소홀했던점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바로 일상으로 복귀 할수 있는건 아니구요.
방콕에서 단체 개인전이 준비되고 있어서 또 한동안은 바쁠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 수원 국제 사진 축제에도 개인전으로 참가하고, 사진도 완판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는 2번 에디션이 계속 판매 중입니다. ^^ )
구입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배송은 11월 중~후 부터 전시 일정에 따라 결정될것 같습니다.
최대한 포장에 신경쓸수 있도록 부탁드려놨으니 잘 배송될것이라 믿습니다. ^^
그리고 특강을 연달아 3세트(수원, 어도비, 온라인) 이렇게 진행했구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모두 라룸,이나 포토샵의 진도가 다 달라서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 각자 노트북도 가지고 오시고, 예제 파일도 공유해서 좀더 액티브한 특강이 될수 있도록 준비 해 보겠습니다.
물론, 다음 부터는 초보, 중급, 고급과 같이 진도를 미리 표기해서 그에 알 맞는 강의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쇼핑
<저가형 Adobe RGB 4K 모니터>
한국에 들어온김에 싸고 좋은 모니터 인것 처럼 보이는 4k Adobe RGB 100% 짜리 30인치대 모니터를 하나 사봤습니다.
45만원 정도 인것 같은데요, 태국 스튜디오로 돌아가면 캘리브레이터 찍어서 한번 구입할 만한것인지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키보드>
그리고 태국 스튜디오 컴의 키보드가 'ㅛ' 키가 빠져서 존대말하는데 매우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키보드를 좋은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체리 갈축이라는데 기계식 키보드는 AT,XT 이런거 쓸대 이후론 첨이네요. ㅎㅎ
이것도 궁금하시면 한번 리뷰를 그런데, 할말이 별로 없을것 같네요.
<책산것들>
읽고 싶은 책을 한 10만원어치 정도 구입했습니다.
태국에서 배송 받으면 배송비가 너무 비싸 온김에 왕창 구입했습니다.
사고 싶었던 책들의 60~70%가 재고가 없어서 다른 책을 구입하긴 했지만, 그동안 관심이 많았던 분야의 좋은 책을 발견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와이프 오더인 '화장품'만 사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
아무튼 몇일 사이트에 못들어 올것 같으니, 스팸글 보이시면 꼭 신고 버튼좀 눌러 주세요.
그럼 태국에서 또 글 남기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