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을 기다리며 D800 고무그립 교체했네요~
오랫만에 생존신고 할겸 글 올립니다~
올초부터 고무그립이 접착력이 떨어져 붕 떠있었는데 귀차니즘에 미루고 니콘 810후기를 기다리며 미루다가
점점 상태가 안좋아져서; 결국 저번주에 니콘코리아 본사에 가서 교체했습니다.
기간은 4일정도 걸렸고 금액이 무려~!!!! 94,600원이네요; 너무 비싸요 ㅠㅠ
원래는 그립부분만 바꾸려고 했으나; 부분만 교체가 안되나보더라고요.
니콘 D800 이후 바디들은 교체방법이 쉽고 간단한거 같던데 D800은 바디를 분해하고 교체하더군요.
그래서 바디에 있는 고무 부분은 다 교체했네요.
돈은 들었지만 왠지 새카메라를 산거 같아서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엔 세기 세일이 막바지인 관계로 스탠드 구입하러 가보려고요.
계산해보니 인터넷 최저가보다 아주 조금 더 싸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요~
요즘은 아래처자와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