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사 전공별로 본 연봉 순위, 사진작가 444위 가장 가난한 직업중 하나.
미국 학사 전공별로 본 연봉 순위,
사진작가 444위 가장 가난한 직업중 하나.
페이스케일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학사학위를 따고 직업 전선에 뛰어든후 예상되는 수익을 조사했다.
조사는 초봉, 즉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였을 때와 어느정도 경력직이 되었을 때를 구분했다.
또한, 각 직업별로 가지고 있는 자부심의 일종인 사회적 영향력과 인류발전에 이바지 하는지에 대해서는 얼마나 긍정적인지를 퍼센테이지로 조사했다.
연본 순위기가 가장 높은 톱 10을 꼽아 보면, 석유공학, 그리고 보험설계나 금융업에 많이 취업하는 "실용수학 actuarial mathematics" 그리고
실용 과학등이 꼽혔다.
이어서는 핵공학, 화학공학, 해양공학등의 분야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경제와 수학, 지구물리학, 인지과학 그리고 전기공학등이 상위 10위권을 독차지 했다.
모든 분야가 이과에 집중되어 있고 실제로도 거대한 산업과 맞닿아 있는 전공이 미래가 밝은듯 했다.
농업은 41,900 달러의 초봉과 74,700달러의 경력 수입으로 246위를 기록했다.
미술에 관계된 순위중 나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웹디자인은 43,800 달러의 초봉과 73,100 달러의 경력 수입으로 274위를 기록해 미술에 관계된 분야 중
가장 높은 수입이 기대되는 학과였다.
시각디자인은 초봉 41,600 달러 경력직 67,700 달러로 336위를 기록했다.
순수회화는 38,200 달러의 초봉과 62,200 달러의 경력직 수입으로 398위에 랭크되었다.
사진은 초봉 38,600 달러에 경력직 56,500달러를 기록해 444위에 랭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의 척도로 알수 있는
사회적인 영향력이라는 부분에 34%의 긍정적 반응만 이끌어내 직업에 대한 의미부여가 매우 떨어지는 듯하다.
비슷한 수익을 기대할 수있는 회화, 무용, 음악교육등과 비교해서도 직업에 대한 사회적인 영향력이 작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것 같다.
최하위를 기록한 "유아 교육"의 경우에는 32,100달러의 초봉과 40,400달러의 경력 수입이 예상되었다.
사진분야는 진입 장벽이 매우 낮고, 직업을 가진후에도 무한경쟁이 평생이어진다는 점에서 그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직업군이 된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학사학위가 예전에 비해서 거의 필수 자격으로 생각되고 있는 현재 미국의 상황을 볼때 전공의 선택이 그들의 미래에 굉장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페이 스케일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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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ayscale.com/college-salary-report/majors-that-pay-you-back/bachelors?page=33#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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