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권작가님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지식으로 많은 도움주시기 기대합니다.
저는 칠십후반의 늙은입니다.한때 사진이 좋아 포포샵에도 자연히 흥미를 갖고 지내다 우연한 기회에 작가님의 라이트룸 강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접하는 부분이라 처음엔 이해하기가 때로는 힘에겨워 어려움과 짜증도 있었으나 작가님의 교재를 구입해 보면서 조금씩 이해도 되고 도움도 받고있습니다.
제 나이에 배워서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 때때로 생각도하면서 그만 두려고 여러번 생각도 해 보았으나 참고 하다보니 그래도 요즈음엔 늙어서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 해 지고 있습니다.
늙으면 귀가 어두어 TV 볼륨이 높아진다는 말이 있드시,색감도 눈이 어두어져서인지 젊은이에 비해 채도가 진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해도 방지하고 촬영한 사진을 보정하면서 혼자서 만족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런 동기를 주신 작가님께 감사를 두서없는 글로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