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시작한지 만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저는 유튜브로 먼저 학봉 센세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때 유튜브로 처음 뵌 학봉 센세의 인상은 푸근한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유튭 강의를 하나, 둘 보다보니 ' 아 이 분은 잔뼈가 굵고 쌓인게 어마어마 하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주변에 사진하는 지인들에게 저는 알려주는 편이었지만, 제가 아는 것들에서 더 나아간 배움을 얻었구요!
그렇게 유튭을 보다보니 책에는 이 것과 다른 내용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홀린듯 예스24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1,2권으로 나뉘어 있고 1권엔 제품, 2권엔 인물로 크게 나뉘어서 집필하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인물 사진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2권을 먼저 사서 읽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적용하기도 더 빠를 것 같았구요!
무튼 그렇게 600쪽이 넘는 분량을 만 이틀만에 다 읽고 나서 느낀 거는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 라는 당연한 얘기보다는
'부족한건 상상력 뿐' 이라는 학봉센세 유튜브 인트로 문구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뭐 그렇겠지 정도 생각하고 넘어간 문구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씽크빅 좀 열심히 할 걸 하고 속으로도 생각도 했었네요 ㅋㅋㅋ
학봉센세라고 저 나름대로 저자님께 애칭을 붙였어요.
지인들에겐 '학봉센세'로 통용 되거나, '빛학봉'이라고 부르고 다닙니다 ㅋㅋ
그만큼 배움이 많았습니다 ㅎㅎ 좋은 책,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