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Lorca diCorcia
1980년대에 필립 로르카 디코르시아의 작품은 평범한 가정의 삶을 자연스러운 스냅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족과 친구들을 등장시킨 연출된 실내 장면이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디코르시아는 할리우드의 거리를 거쳐 베를린, 콜카타, 뉴욕, 로마, 런던, 도쿄를 돌아다니며 동시대의 도시 생활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다.
그의 사진 작품 속에는 행인, 여성의 복장을 입은 남성, 매춘부, 부랑자, 마약 중독자 등이 등장한다. 스냅사진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공들여 연출한 이미지들이다. 디코르시아의 각색된 다큐멘터리 양식은 치밀하게 재구성된 일상적인 모습들 중에서,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를 감상자들에게 묻는 듯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요번엔 미국사진가 필립 로카 디코르시아였습니다
인공조명을 많이 사용한 사진가이니 만큼
회원여러분들도 관심있게 보시면서 좋은사진 담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