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학봉님 그리고 스트로비스트 홈페이지를 들려주시는 작가님들. 

홍대에서 제품사진을 찍고있는 박희균이라고 합니다. 

조명예제도 많이 보고, 이런저런 혼자만의 시도도 많이 해보고있는데요. 

간혹, 지인이나 친구들의 증명사진 의뢰가 들어올때면 당혹스럽습니다. 

조명위치나 광량 때문인데요. 보통은 인물의 측면정도로 놓고 사진촬영을 해왔습니다만

증명사진을 처음 찍으려고 하는데 얼굴의 유분, 기름기가 조명에 반사되어 나와 어렵더군요. 

유분을 최대한 흡수후에 촬영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어느정도는 남아있습니다. 

인물보정시 얼굴윤곽을 고루 만져주는 픽셀유동화나 피부톤 및 결 보정시 부분대비를 낮추거나 그것도 아니면 유료필터를 써서 피부는 부드럽게 하는편인데 

유분 반사되어 나온 얼굴을 어떻게 보정하고 또는 촬영을 해야할지 궁금해서 남깁니다. 

이외에 다른 보정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참, 이번 조명책에는 이런 인물사진이나 프로필관련한 느낌있는 조명법도 들어가있는지요? ㅎㅎ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