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카메라 교체를 앞두고 질문드립니다.

현재는 5d mark3를 아이맥에 라이트룸테더링 촬영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 테더링이 캡쳐원보다는 확실히 늦긴 늦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라이트룸으로 후반작업 하구요.

아이맥 retina 5k의 스펙은

- 3.5GHz 쿼드코어 intel core i5(최대 3.9GHz turbo boost)

- 16gb ddr3 sdram

- amd radeon r9 m290x 2gb GDDR5

이렇습니다.

노후 장비교체 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니콘의 D850이나 소니의 A9이 괜찮을듯 합니다.

궁금한게...

1. 니콘의 D850의 엄청난 화소수가 현재 아이맥 스펙에 테더링 촬영시 

   촬영후 넘어오는 시간과 라이트룸의 후반 작업시에 현재보다 많이 버벅일까요?

   (1.2배 크롭 촬영 있던데...1.2배 크롭촬영하면 화질이 많이 저하될까요?)

2. A9일 경우 라이트룸 테더링 호환성이 안정적일까요?

이 두가지가 궁금한데...

그외 다른 조언들도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