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여겨 왔다는데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 데에 기도 한답니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드는 식물로 생각하게 되는데
꽃양귀비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재배에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