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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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오르는 길

44 막사 16 3760 2 0
16 Comments
M 古九魔 2018.02.21 15:18  
절로 감탄이 나는 멋진 사진 입니다... 즐감합니다.
44 막사 2018.02.22 13:20  
감사합니다.
M NewDelphinus 2018.02.21 15:21  
하얀산이라 불릴만하군요..
갑자기 몽블랑 투어를 하고 싶네요..
44 막사 2018.02.22 13:20  
저두요!
18 Julia 2018.02.21 16:36  
와우.. 너무 멋지네요..!
44 막사 2018.02.22 13:21  
흰 산은 항상 멋지지요...
69 서비 2018.02.21 17:27  
와 ~~~~~~
콩블랑인기요?
저리 아래로 걸어 가는 사람은 하산 하는 겁니까?
웅장합니다

축하합니다. 14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44 막사 2018.02.22 13:24  
몽블랑(4807) 정상은 저기서 한참 가야합니다. 저기는 해발 3800 정도 되는 곳이고
저 아래 사람들은 프랑스 산악부대 군인들 훈련하는 모습입니다.
12 동진 2018.02.21 17:34  
야~~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 ^^
44 막사 2018.02.22 13:24  
감사합니다.
몽블랑은 등반 시작점이 해발 몇 미터 정도 되나요 ?
44 막사 2018.02.22 13:34  
몽블랑(4807M) 등반 기점은 샤모니 인데 해발 1000미터 정도 되고요 옛날에는 여기서 시작했겠지요.
현재의 일반적인 등반은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로 니데글(2372M) 이란 곳까지 이동하여 시작합니다.
사진은 해발 3800 정도 되는 곳인데 저 사람들은 더 어려운 코스로 가고 있는겁니다.
이탈리아 쪽에서도 오를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제게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33 라포르 2018.02.22 07:47  
서로 끈으로 하나 되어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

사람과 사람이
하나 되어야 산에 오를 수 있고
인생이란 삶도 오를 수 있네요.

산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네요.

흑백의 미는
갓 구운 빵처럼 맛있습니다.
44 막사 2018.02.24 01:52  
오 로프를 보셨군요.아실지 모르지만  저게 안자일렌 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비교적 쉬운 길에서 로프로 서로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방법 입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의 상징이지요. 
항상 커피향 풍기는 말씀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8.02.23 15:21  
막사님 대단하십니다
이름만 들어본 몽블랑산을 직접 오르셨다니
사진도 하나의 작품입니다
44 막사 2018.02.26 12:44  
저 사진은 몽블랑 오르며 찍은건 아니었습니다 ㅎㅎ.
착각을 하시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