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의 기억, 나무들 비탈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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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의 기억, 나무들 비탈에 서다

M 온달2 16 291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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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0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5:01:24 11:54:49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250
  • 조리개 : f/14.0
  • ISO : 25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7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6 Comments
22 나한국인 2018.02.06 16:20  
오~~ 좋은데요.
백설과 검은 바위의 흑백조화가 참으로 멋들어집니다.
M 온달2 2018.02.06 16:30  
좋게 봐주시고 고마운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
28 아기곰 2018.02.06 18:48  
멋진 수묵화 같네요!  추운데 산 에 오르셔서 멋진 작품 만드셨네요!
M 온달2 2018.02.07 07:49  
수묵화 같다구요~ *^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M NewDelphinus 2018.02.06 19:53  
와 여긴 어딘가요? 멋진 겨울 흑백사진이네요
M 온달2 2018.02.07 07:50  
덕유산입니다~ ^^
69 서비 2018.02.06 20:18  
멋집니다
여기가 어딘가요?
M 온달2 2018.02.07 07:50  
감사합니다~ ^^
34 미미 2018.02.07 00:45  
온달님 여기가 어디인가요..
40년전 담양 병풍산을 간적이 있는데 눈이 엄청 왔어요.
나무 가지 사이사이에 눈과 산 절경이 너무 아름다워,
왜 병풍산 이라 했는지 를 한눈에 알수 있었어요,
잊고 살았던 그 풍경이 떠 오를 만큼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나도 찍고 싶네요..^^
M 온달2 2018.02.07 07:58  
병풍산의 아름다운 설경
40년 전의 아름다운 기억
그 추억을 떠올리셨군요~ ^^

이 사진은
4년 전 덕유산에서 찍은 것입니다.
34 미미 2018.02.07 11:47  
네...감사했습니다.
사막한 텍사스에 살면서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게 일년 되어 가는데,
나이 먹어 배우다 보니 어려움이 많치만.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사진을 보니 힘이 불끈^^::
M 온달2 2018.02.07 18:17  
미미님, 우선
"마음의 나이를 청춘으로...!!!"
화이팅입니다~ ^^
33 라포르 2018.02.07 09:00  
바위틈에도 흙이 있어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랐습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생명을 표현하는 나무
사람의 인격을 보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눈이 시원하고
마음도 맑아집니다.

사진에서
작가의 마음을 만날 때
흙이 씨를 만난 것처럼
기쁘고 감동이 됩니다.

선생님
사진이 명상이 되고
좋은 글이 됨을 봅니다.
M 온달2 2018.02.07 13:48  
비탈진 절벽
좁은 틈에도

한줌의 흙있어
생명이 싹트고

그들은 이렇게
우뚝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
57 thereday 2018.02.07 16:25  
흑백 사진의 진수를
제대로 봅니다
아 이런 사진
저는 꿈에서나
찍어볼까나요
이 감동의 여운이
제 마음을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M 온달2 2018.02.07 17:33  
흑백사진은
무색(無色) 농담(濃淡)...
농담의 대비로 빚어내는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의 샘을 자극해주시는
thereday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