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상촬영, 설원의 殘象 (단순화와 여백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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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상촬영, 설원의 殘象 (단순화와 여백의 미학)

M 온달2 16 3111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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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87:10:10 08:32:5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640
  • 조리개 : f/4.5
  • ISO : 16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1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6 Comments
69 서비 2017.10.23 08:01  
멋지네요
나도 이런 사진을 찍어 볼려고 내년 1월에 일본 비에이로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ㅎㅎㅎㅎ
M NewDelphinus 2017.10.23 11:28  
오 부럽네요 ㅎㅎ
멋진 사진 많이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22 나한국인 2017.10.23 20:11  
비에이.. 좋은 곳입니다.
저도 올해 3월 말에 갔었는데도 그 때도 눈이 오고 설경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쉬웠던건 인근의 아오이이케가 또한 유명한데 그 때는 폐장이라 못갔었다는 거...
좋은 그림 기대합니다.
M 온달2 2017.11.22 21:40  
아, 잘 하시는 겁니다.
세월이 날 기다려주지 않으니 부지런히 살아야겠죠~ ^^
저도 구미가 댕기는군요~ ^^
33 라포르 2017.10.23 08:03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내고
철판을 자르지요.

단순한 글씨가 멋지고
사진도 단순한 것이
멋집니다.

어둠을 통해서 빛을 나타내고
여백을 통해서 채움을
보여주는 이러한 사진이
참 좋습니다.

나타내려고 하는 것을
나타내면 어색한데

여백이나 어둠을 표현할 뿐인데
나타날 것이 나타나면
멋있고 맛난 사진이 되네요.

온달님의 시선과
인격을 통해서
내가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지고 즐거워할 수 있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M 온달2 2017.11.22 21:43  
여백은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
보는 이가 임자이지요~ ^^
67 보일러박사 2017.10.23 11:28  
이 작품이  공인화 됀 

누구나  알수  있는  작가로의  등단  이셨다면

족히  수  백을  바라  보는  작품  인  것이지요

아마츄어  세계  에서  함께  공존  하는  것이

참으로  아쉬움  을  남겨  봄니다.
M 온달2 2017.11.22 21:46  
우와~~~~ 수백을 바라보는 작품...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저도 일 좀 저지르겠습니다.
18 casino 2017.10.23 17:24  
설원 멋지게 담으셨네요.
M 온달2 2017.11.22 21:46  
관심과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7.10.23 17:41  
와 멋집니다
절묘한 설경에 한그루 나무
그리고 한사람
저 카메라 삼각대를 옮기는 분은
같이 가신 일행분이신지요
M 온달2 2017.11.22 21:47  
네, 일행입니다~ ^^
22 나한국인 2017.10.23 20:13  
저런 여백의 미를 생각할 수 있다는 자체가 부러울 뿐입니다.
M 온달2 2017.11.22 21:48  
좋게 봐주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
20 초심으로 2017.10.24 05:01  
사진 미학의 극을 보는 듯 합니다.
M 온달2 2017.11.22 21:50  
꼭 기억해 두고 싶은 말씀
"사진미학의 극..."
격려의 뜻으로 받아드리면서도
속으론 덩실덩실 좋아하는 온달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