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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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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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755Uz


코끼리바위로 불리는 울릉도의 공암입니다.

 

오래전 사진을 꺼내 봅니다. ^^


이번 길디긴 연휴동안 카메라 한번 안꺼내고 지나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연휴의 끝이 오네요.. 아악~~~~~~~~~~~~

16 Comments
전 울릉도엔 안가봤네요. 언제 기회가 있겠지요.
이번 연휴는 밖에서 보기에도 좀 비정상적으로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공휴일이 많은 편인데 말이지요.
M 古九魔 2017.10.09 10:04  
공휴일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업무시간이 많긴하죠...
M NewDelphinus 2017.10.09 09:37  
그러게요 벌써 연휴가 끝나가네요..
오늘을 불태우세요 ㅎㅎ
M 古九魔 2017.10.09 10:05  
오늘은 어머니모시고 외할머니 산소 다녀올 예정이라 불태우기 어려울것같아요 ㅋ
69 서비 2017.10.09 11:11  
나도 기~~~~~~인 연휴 기간 동안 집만 지키는 일만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떠나 볼려고 준비 중입니다
M 古九魔 2017.10.09 21:39  
좋은곳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67 보일러박사 2017.10.09 12:11  
보기  드 문  귀  한  사진을  공개  하여  주셔서  한참  을  쉬어  감니다.
M 古九魔 2017.10.09 21:39  
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6 다크도토리 2017.10.09 14:44  
연휴동안 라룸 열공하느라 ~~
시간 가는줄도 몰라요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한방에 점지 해줌에
감사 드립니다

깊은 내공이 ~~~~
엿보입니다
잠시 울릉도에 머물다 갑니다 .
M 古九魔 2017.10.09 21:40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도 이 사이트 오기전까지는 라이트룸 문외한이었습니다.
동영상강좌와 책으로 공부하시면 금방 고수 되실겁니다. ^^
57 thereday 2017.10.09 16:32  
울릉도는 제가 21살때 30년도 더 전 이지만 
난생 혼자 처음으로 여행한 섬이라서 '
더더욱 생생하게 기억하는 섬입니다
그렇지만
울릉도에 저런 섬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수박 겉핥기로 돌아다녔나 봅니다

그때 도동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반 고기반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
지금 고구마님 사진을 보니
그때 구식 필름카메라 가져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사 다니면서 그 사진들 다 어디로 갔는지 많이 아쉽습니다
M 古九魔 2017.10.09 21:40  
오래전에 다녀오셨군요... 당시 지나가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 뿐일겁니다...
저도 없어진 옛 사진들이 참 그립네요..
33 라포르 2017.10.09 19:16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면 더욱
코끼리처럼 보입니다.

왜 이 사진을 보는데
어린왕자가 생각이 나는지요.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 뱀 그림이 생각납니다.

고정관념이 있는
상태에서 보니까
다른 관점으로 보이지 않네요.

그러나
구멍을 먼저 보니
그 부분이 사람처럼 보입니다.

보고 싶은 면만
보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기억나고 의미 있는
멋진 사진입니다.
M 古九魔 2017.10.09 21:42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보일 수 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9 운검무상 2017.10.11 07:25  
울릉도에서 직접보는 착각에빠짐니다 30년전 그러니까 40즈음 허무한인생을 비관하며 울릉도에서 오징어잡이 생각이남니다  추억때문에 지난6월30년만에 울릉도출사를갔습니다만 옛날과달리 여기저기 자연을혜손하여 마음이 아팠슴니다
M 古九魔 2017.10.11 13:24  
고맙습니다... 오래지난 옛 기억을 되살리셨군요..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것이 가장 좋은 관광자원일텐데 변해가는 모습이 아쉽습니다.